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민원지원센터)는 제12회 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축제기간동안 남해군 전 지역에서 구매활동을 한 관광객이 영수증을 증빙하면 로또식 당첨기회가 주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안겼다.
또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는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제로페이 사업팀과 함께 홍보 활동을 펼치며, 제로페이 소비 촉진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 유국군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중이며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이용과 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소상공인민원지원센터, 독일마을축제기간 지역활성화 홍보부스 운영
2024. 10.11. 13: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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