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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해농협, 총 2억 4,500만원 규모 지원 발표
마늘 계약재배농가 정산설명회 4일 개최
영농자재·방제비·선별비 등 1억8,500만원 추가 지원
시금치 출하농가에도 6천만원 영농자재 교환권 지원

2025. 08.08. 09:30:58

동남해농협(조합장 이은영)은 8월 4일 10시 본점2층 대회의실에서 마늘 계약재배농가 137명을 대상으로 정산설명회를 개최하고, 총 2억 4,500만원 규모의 영농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산 마늘 계약재배에 따른 수매 가격과 정산 내역 등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은영 조합장은 설명회 자리에서 마늘 계약재배농가에 대해 ▲영농자재 지원 ▲사포닌 방제비 지원 ▲선별비 지원 등 총 1억 8,500만원의 추가 지원을 약속하며, 실질적 혜택을 통해 농가 부담을 덜겠다고 밝혔다.

추가 지원 금액에 따른 농가 수매 최종 단가는 사포닌 농가 기준 1등 7,365원/kg(경매가 환산 7,770원), 2등 6,035원/kg(경매가 환산 6,367원), 3등 4,300원/kg(경매가 환산 4,536원)이다.

아울러, 전년도 시금치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도 6천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구입 교환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교환권은 자재 구입 시 현물처럼 사용할 수 있어 농가들의 실질적 경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해농협은 매년 마늘과 시금치 등 주요 품목에 대해 계약재배 및 출하 장려 정책을 펼치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조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은영 조합장은"기후 변화와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약재배 농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약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과 지속 가능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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