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노인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25년도 청구 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목욕 부문)되는 영예를 안았다.
![]() |
△ 전국 상위 수준 '청정 운영' 공인… 지역사회 귀감
'청구 그린기관'은 전국 장기요양기관 중 급여비용 청구를 성실하고 정확하게 이행하여 부당청구 예방에 모범이 된 기관에만 부여되는 칭호다. 단순히 행정적 절차를 잘 지키는 것을 넘어,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청렴도와 신뢰성이 확보되어야만 선정이 가능하기에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특히 그루터기노인복지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방문목욕 부문의 급여비용 청구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오류나 부당함 없이 완벽에 가까운 행정 신뢰도를 입증하며 타 기관의 귀감이 되었다.
군내에서는 목욕부문 2개소, 요양부문 1개소, 주간보호 부문 1개소각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13년 외길, '존엄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지난 2013년 7월 문을 연 그루터기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을 가족처럼 섬기는 마음'이라는 운영 철학을 13년째 지켜오고 있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행정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평소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존엄성을 존중하며 체계적인 내부 관리와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시행해 온 결과로 평가받는다.
지역 사회에서는 "그루터기노인복지센터가 쌓아온 정직한 돌봄의 시간이 '그린기관'이라는 이름으로 꽃을 피웠다"며 축하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 하행숙 센터장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그루터기 될 것"
하행숙 센터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선정은 어르신을 향한 진심 어린 돌봄은 물론, 모든 직원이 청렴과 책임이라는 가치를 묵묵히 지켜온 덕분"이라며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이어 하 센터장은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남해군 재가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청구 그린기관 선정으로 그루터기노인복지센터는 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 남해 지역 내 재가 장기요양 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하는 핵심 기관으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