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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스포츠교류의 새 장 연다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목포스포츠클럽, 4일 MOU 체결 및 파크골프 친선교류전 개최
파크골프 비롯 다양한 종목 정기 교류전 개최
앞으로 지속가능한 스포츠클럽 협력 기반 마련

2026. 07.10. 00:57:37

▲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과 목포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회장 김태주)은 지난 4일 스포츠파크에서 목포스포츠클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호남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 친선교류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공공스포츠클럽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클럽 임직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류경완 군수, 정홍찬 의장, 김창우 도의원,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양 스포츠클럽의 상생 협력과 생활체육 발전을 응원했다.
양 클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스포츠 프로그램 및 지도자 교류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정기 교류전 개최 ▲우수 운영사례 및 정보 공유 ▲지역 스포츠문화 확산과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 후 참가자들은 파크골프장 제1구장으로 이동, 친선 파크골프 교류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친선경기를 넘어 영호남 스포츠클럽 간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 남해스포츠파크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영호남 친선 파크골프 교류전에 참가한 양 클럽 회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고, 공공스포츠클럽의 사회적 역할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주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영호남을 잇는 스포츠 교류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클럽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래 목포스포츠클럽 회장도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클럽이 우수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공공스포츠클럽 발전에 함께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은 2021년 설립 이후 파크골프를 비롯해 농구, 복싱, 사격, 바둑, 승마 등 다양한 종목을 운영하며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공공스포츠클럽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스포츠를 통한 지역 상생과 스포츠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성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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