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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회, 7월 정기 월례회 개최
신입 회원 발굴에 힘 모으기로

2026. 07.10. 01:08:05

고현면 출신 중·장년층부터 원로 향우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삼봉회(회장 채권종)는 지난 3일 괴정동 부촌숯불갈비(대표 조복수·남면)에서 7월 정기월례회를 열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이성옥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채권종 회장은 "늦은 장마가 지나가고 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한다. 자주 만나 고향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회원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백석 고문은 채근담에 나오는 문구를 인용해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모임을 오래토록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회원 간 화합을 당부했다.
하기태·조준기 고문과 이명한 직전회장은 "과거 삼봉회는 여러 세대를 아우르며 향우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단체였다. 예전과 같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고문들부터 솔선수범해 집행부에 힘을 보태주겠다"고 입을 모았다.
경과보고에 이어 회원들의 근황과 고향 소식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참석 회원들은 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특히 조직을 재정비하고 젊은 세대와 신입 회원 발굴에 적극 나서 저변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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