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이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27회 한울대동제 및 보물섬가요제'를 개최한다.
남해대학 제29대 '새봄' 총학생회(회장 윤만희)는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밤 11시까지 대학 운동장 및 캠퍼스 일원에서 재학생과 지역민, 교직원이 함께하는 체육대회와 초청가수 공연, 지역민과 함께 하는 보물섬 가요제, 동아리 부스 및 재정지원사업단 성과 홍보 부스, 학과별 부스 등이 마련된 지역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둘째 날 저녁 7시부터는 남해대학 운동장에서 지역민과 함께 하는 △보물섬 가요제 및 초청가수들의 특별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보물섬가요제에는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20만 원 등 205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예선 날짜는 5월 12일. 지난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선 시간은 개별통보 예정이다.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남해대학 총학생회 홍보부(연락처 010-3227-2494, 이메일 tellme@naver.com)로 접수 가능하다.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