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회(회장 배병호)는 지난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경주시에서 2025 회장배 원정골프대회를 개최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이번 대회는 첫째 날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 이튿날 경주신라CC에서 각각 경기가 열렸다. 그동안 갈고 닦을 실력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그 결과 김종윤 회원이 우승, 김정규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창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배병호 회장은 "좋은 날씨 속에 회원들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즐긴 이 시간이 오래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 상호 간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자"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