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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정 느낀 즐거운 하루" 재부설리향우회, 야유회 다녀와

2025. 05.30. 10:03:45

재부설리향우회(회장 최철호)는 지난 25일 경남 거창군 일원에서 야유회를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부산역 앞에 집결한 향우들은 김영훈 총무로부터 일정을 들은 뒤 출발해, 거창의 명소 Y자형 출렁다리에서 산책과 관광을 즐기는 것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오찬을 가진 뒤에는 거창의 대표적인 생태문화 관광지 창포원을 방문해 아름답게 조성된 식물원과 정원을 산책하며 다채로운 수생식물과 정원 조경을 감상했다.

최철호 회장은 "짧은 당일치기 일정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고향의 정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고 도우며 따뜻한 향우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자료제공 : 재부설리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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