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원(원장 김미숙, 이하 문화원)에서는 제29회 남해문화대상 수상자 추천을 받고 있다.
남해문화대상은 남해군 문화창달을 통해 군민의 긍지를 높이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 자격은 다음 사항중 하나만 해당되면 가능하다.
세부 자격을 살펴보면 △본적이 남해군민인자 △주소지가 남해군민으로 5년 이상 거주한 자 △각 문예단체에 5년 이상 가입된 자 △본적을 남해에 두고 있는 향인으로 남해문화원 회원으로 5년 이상이 된자, 그리고 문화대상을 수상한 자, 공 · 사생활 중 사회의 지탄을 받은 자,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5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권자는 △남해군의회의장 △각 읍·면장 △남해군기관단체장 △남해군 문화예술단체장이며 남해군민이면 누구든지 추천권자에게 추천을 할 수 있다.
수상자 선정은 남해문화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결정 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다가오는 11월중 문화의 날 행사에서 거행된다.
시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일백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 추천 마감은 내달 31일까지이며 남해문화원 홈페이지( https://ccnh.or.kr ) 커뮤니티게시판의 공지사항에서 제출서류 양식과 자세한 안내를 볼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남해문화원 사무국(055-864-6969)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