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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 곽기영
Ⅰ.
인생이 아무리 막막하고
내 앞길에 아무것도 안 보일 듯해도
그건 하늘을 가린 구름과도 같은 것이니
삶의 세월이 바람을 불러
삶의 시간이 햇살을 불러
오색 찬란한 무지개를 얹혀주고
새파란 하늘을 보여줄 것이다.
Ⅱ.
내가 바라보고 있는 저건
나를 힘들게 하는 먹구름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전해줄 선물 상자의 포장지라고
그렇게 한번 생각을 해보자.
잠시 먹구름이 끼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어느 순간 구름 걷히고
환한 햇빛 비춰 올 것이다.
Ⅲ.
고로
환한 내일을 위하여
희망을 가슴에 품고 내 인생의 삶을 살아 갈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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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 곽기영
- 現)2022 문학광장 회장
- 2012 서정문학 시 부문 당선 등단
- 2013 문학광장 시 부문 당선 등단
- 2014 문학광장 2대 회장(2014-2016)
- 2016 문학신문 2016년 신춘문예 시(詩)부문 당선 등단
- 現) 한국문인협회 회원
- 現) 남해보물섬독서학교 자문위원
- 2002 대통령표창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