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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이논보존회'이웃돕기 쌀 200kg 기탁

2026. 01.23. 12:03:35

남해군은 지난 14일 남면 소재 (사)다랑이논보존회(대표이사 조정수)에서 쌀 2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다랑이논보존회는 다랑이논의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다랭이마을에 주소를 둔 마을 주민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보존회는 매년 다랑이논에서 농사를 짓고 유채밭을 조성하는 등 전통 경관과 농업 유산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쌀은 보존회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것으로, 재배부터 가공, 포장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2025년 5월부터 경운·이앙·논두렁 작업을 시작으로 6월 방제작업, 7월 풀베기와 물관리 등 정성을 들여 벼를 재배했으며, 10월 수확 후 건조·도정·포장 과정을 거쳤다.

조정수 회장은 "25년 다랑이논에서 수확한 쌀을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간 따뜻한 동행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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