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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마을 해안가 환경정화 봉사활동 개최
창원대 남해캠퍼스, 31회 바다의 날 맞아
대학사업단·RISE본부·지역민·청소년 등 200여명 참여

2026. 06.05. 11:25:16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부총장 박경훈)가 제31회 바다의 날을 맞아 31일 남해군 서면 회룡마을 해안가 일대에서 해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해캠퍼스 글로컬대학사업단과 RISE(지역혁신중심 재학지원체계)본부를 중심으로 교직원과 재학생, 지역민, 남해고등학교 학생동아리, 한국청소년환경단 회원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지역 상생 실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남해캠퍼스 글로컬대학사업단의 '남해안 블루 이코노미&상생 캠페인'과 RISE본부의 리빙랩 프로그램 '바다를 살리고, 남해를 잇다'를 연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안 정화활동을 비롯해 해양환경 보전 캠페인, 활동 결과 공유 및 의견수렴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회룡마을에 집결해, 남해캠퍼스 지산학센터와 한국청소년환경단 간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경남환경줍Go'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회룡마을 해안가 곳곳에 방치된 폐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봉사활동과 함께 김동일 회룡마을 크리에이터의 환경특강과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가자들이 지역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실천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최 측은 이번 활동이 대학과 지역사회, 청소년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환경보전 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박경훈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부총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대학과 지역민, 청소년들이 함께 남해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국립대학의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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