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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남해군향우회-남해군 상견례 열고 고향·향우사회 발전 위한 상생과 협력 다짐

2026. 09.18. 16:11:29

재부남해군향우회(회장 박정삼, 이하 군향우회)는 지난 11일 쏠비치 남해에서 남해군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상견례를 갖고 고향과 향우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부산을 출발한 군향우회 제57대 임원·이사 100여 명은 행사장인 쏠비치 남해에 도착해 남해군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고향에서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조준기 군향우회 사무총장과 정석원 남해군 부군수가 각각 양측 참석자들을 소개할 때마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서로를 환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박정삼 회장은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로 힘들었던 여름을 뒤로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좋은 계절을 맞아 여러분을 모시고 상견례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고 말한 뒤 "지난 4월 25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재부남해군향우회 제81회 정기총회 및 제14회 체육대회에 1만5천여 명이 넘는 향우·군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고향의 정과 향우들의 화합이 넘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정성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지난 6·3 지방선거 이후 남해에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군정과 의회가 출범한 만큼 앞으로 남해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재부남해군향우회도 고향을 향한 향우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이 남해의 더 큰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향과 부산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박정삼 회장님과 함께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주신 향우회 임원·이사 여러분께 군민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해를 사랑하는 향우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 군정 슬로건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들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우 여러분께서 앞으로 고향 남해를 찾으실 때마다 '정말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고향을 만들어 가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정홍찬 남해군의회 의장은 "고향을 떠나서도 뜨거운 애향심으로 서로 격려하고 정을 나누며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국에서도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재부남해군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우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남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뜻을 담는 의회, 미래를 여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창우 경남도의회 의원은 "경남도의회에서도 재부남해군향우회의 단합된 힘과 활발한 활동을 다른 지역 도의원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이처럼 뜨거운 향우들의 마음을 잘 이어받아 도의회에서도 고향 남해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향우회는 지난 6·3 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취임 축하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남해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 뒤 고향과 향우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축배를 들었으며, 향우가 제창을 끝으로 공식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함께 만찬을 나누면서 고향 소식과 향우사회 현안 등을 공유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정겨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상견례는 고향 남해와 부산 향우사회를 잇는 소통의 폭을 넓히고 상호 협력의 뜻을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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