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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월 음악가가 남해에서의 자신의 경험과 정착 스토리를 공유하고 있다. |
▲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
△ 카메라에 담긴 남해의 일상, 양희수의 '남해 사람들 프로젝트' : 양희수 마파람 사진관 대표는 희귀난치병 진단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놓지 않고 남해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그는 "인물 사진은 입으로, 풍경 사진은 발로 찍는다"며 자신만의 촬영 철학을 공유했다. 양 대표는 '남해 사람들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모습을 기록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 고향 언론인의 꿈, 전병권 편집국장 열정 가득한 여정 : 남해시대신문의 전병권 편집국장은 가수 지망생에서 지역 언론인으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앞으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내 일에 있어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전 국장은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로컬 마켓의 새바람, 박지은 대표의 '바래온' 성공기 : 청담동 백화점 VMD 출신 박지은 바래온 대표는 남해에서 로컬 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그녀는 "남해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수제 어묵 등 독특한 상품 개발로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역 농어민들과의 상생을 통해 연매출 9억원을 달성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크리에이터 이현지, 남해에서 찾은 새로운 삶 : 로컬 크리에이터 이현지는 남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녀는 "즐길거리, 놀거리가 없다는 남해가 누군가에게는 무엇이든 해보며 먹고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된다"고 말했다. 이 크리에이터는 캠핑장 관리부터 펜션 운영까지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남해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
△ 음악으로 전하는 남해의 매력, 권월의 '권월회관' 이야기 : 서울에서 활동하던 음악가 권월은 남해로 귀촌해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그는 "남해는 저에게 충분한 충전기가 되는 곳"이라며 지역의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권월은 정기 공연과 음악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공은지, 남해청년센터의 든든한 지원군 : 남해청년센터의 공은지 팀장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그녀는 "취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공 팀장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출간과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②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