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월 7일 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2025년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활동할 신임 지도자 19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특히 신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행부(△회장 우형 윤석자, △ 총무 양지 박형균)와 새마을부녀회 집행부(△회장 홍덕 김효연, △부회장 임포 신영순, 홍현 하행순 △ 총무 율곡 정성숙)가 구성되었다.
이광수 남면장은 "작년 한해 동안 힘써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윤석자 회장님과 김효연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과 새마을 부녀회 임원들이 똘똘 뭉쳐 남면 새마을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행정에서도 새마을 행사에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재활용경진대회 및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