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건우산악회(회장 송영욱)는 지난 8일 경남 통영시 소재 미륵산에서 제340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통영 미륵산 입구에 도착해 관음사와 도솔암을 지나 미륵산 정상까지 약 3시간 동안 산행 코스를 함께하며 초록빛 편백 숲과 남해바다의 시원한 풍광을 감상했다.
송영욱 회장은 "지리산, 연화도, 남해까지 조망할 수 있는 미륵산에서 회원 여러분들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 오늘 하루를 자양분 삼아 내일을 또 힘차게 살아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