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농업기술센터가 남해 축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축산인 양성을 위해 오는 3월 25일(수)까지 '2026년 남해군 보물섬농업대학 축산(염소)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남해군 보물섬농업대학은 2008년 관광농업과정으로 시작해 농업리더과정, 치유농업, 농업마케팅, 한우·퍼머컬처, 기후변화대응 스마트농업학과정 등 다양한 과정이 운영돼 왔다.
올해로 16번째 과정을 맞았으며, 올해는 '축산(염소)학과'가 새롭게 개설된다.
교육 내용은 염소 사양관리, 번식관리, 분뇨(축분) 관리, 개량 및 육종, 염소농가 우수사례, 염소농가 선진지 견학, 농기계 안전교육 등 실무 중심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최신 염소 사육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기존 축산인은 물론, 귀농·귀촌인, 청년, 예비 축산인 등 염소 사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55-860-3927)으로 하면 된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류욱환 소장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효율적인 염소 사육기술 보급, 농외 소득원 발굴을 위해 염소대학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