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지난 4월 28일, 군 및 읍·면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거동이 불편해 끼니 해결이 힘든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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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합회는 남해의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해 정성껏 만든 반찬 3종을 준비함으로써, 나눔 실천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 이날 정성으로 준비된 반찬은 남해군 관내 221개 전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고루 전달되었으며, 생활개선회원들이 각 마을의 어르신들을 직접 살피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명심 회장은 "노령 인구 비중이 높은 우리 농촌 지역에는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활동이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공동체 모두가 서로를 보듬고 보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군의 발전과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는 매년 읍·면별 과제학습과 환경 정화, 농촌 안전재해 예방활동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