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모산우회(회장 장길표)는 지난 18일 남덕유산으로 제259차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이날 들머리에 도착해 눈이 쌓인 설경을 감상하며 아이젠과 안전장비를 꼼꼼하게 챙긴 뒤 산행에 나섰다.
영각사-영각재-철계단-정상-월성재-황점의 코스를 선택해 겨울 산의 매력을 만끽했으며, 하산 후에는 얼큰한 추어탕과 어탕국수로 언 몸을 녹이며 정담을 나누었다.
장길표 회장은 "아무런 사고 없이 새해 첫 산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다음 달은 구정 연휴로 인해 정기산행을 쉬고, 오는 3월에는 우리 고향 남해의 설흘산에서 시산제를 계획하고 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