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남면장은 지난 13일(목) 남면노인대학 2층에서 노인대학생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남면장은 특강을 통해 올해 남면 주요 추진 업무와 남해군 주요 전략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국민고향 방문의 해에 대해 설명했다.

조수현 학장은"남면 노인대학생들에게 강의를 해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이광수 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면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국민고향 남해 방문의 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인대학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어르신들이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노인대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노인대학은 2013년 8월에 설립되어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노래교실, 한궁, 명사특강,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