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민희·박양일)는 지난 13일 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심의안건으로 '2025년 4월 행복곳간 사용 계획'을 논의한 결과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중증장애 10가구에 맞춤형 복지물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한, 지난 1월 서면 노구마을에 전입한 다자녀가구(2남3녀)에서 태어난 아기의 백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면행복곳간에서 축하의 마음을 담아 출산축하금(화전화폐 30만원)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박민희 서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실질적인 복지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