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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원 홈페이지 개선…지역문화플랫폼 구축
문화원 자체 예산으로3개월간 개선 작업 진행
AI시대 지역의 주요 기록과 유산들 정리, 군민에게 자긍심 부여

2025. 08.14. 09:53:42

남해문화원(원장 김미숙)은 지난 3개월간 문화원 홈페이지(http://ccnh.or.kr)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개선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문화원의 주요 행사와 실적, 남해군 지역사 사진, 발간 책자, 보도자료 등을 정리해 남해군민 및 관광객, 그 외 불특정 다수 누구에게나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근 가능하며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우선 첫 홈페이지 화면에서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고 분야별 정리를 통하여 한눈에 알 수 있게끔 정리했다.

문화원 소개, 남해문화학교, 남해문화원 사업, 남해문화원 주요 실적, 문화와 역사,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구성하고 하부 항목에 세부 게시판을 개설했다.

이번 문화원 홈페이지 개선 작업은 1965년 2월 설립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와 남해군 문화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작업 일환으로 진행했다.

문화원의 오랜 역사를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특히, 남해군 항일독립운동가에 대한 자료(포상19명, 미포상 56명)에 대한 지역사를 정리했다.

문화원 자체 예산으로 진행된 이번 홈페이지 개선 작업은 AI시대에 선도적으로 문화원을 홍보하고 지역의 주요 기록과 유산들을 정리, 군민들에게 자긍심과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숙원장은 "남해문화원의 모든 것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것이며 언제든 홈페이지 개선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최대한 반영하여 소통하는 문화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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