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장홍이 강사를 초빙해 창선면 이장단 32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별 없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장애인권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추진되었다.
교육을 담당한 장홍이 강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로 현재 남해군장애인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본인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교육대상자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장애인식개선교육 대상자를 넓힘으로써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