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박세웅 대표는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지영)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미라클은 남해군에서 조경식재공사 및 다양한 조경사업을 하는 업체로 남해군에 이팝나무를 기증하고 고향사랑기부금도 기탁하는 등 매년 꾸준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세웅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라클 박세웅 대표, 삼동면에 100만원 기탁
2024. 11.22. 09: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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