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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백송홀딩스, '르엘 리버파크 센텀' 종합대상 수상

2025. 12.12. 10:03:26

국내 최고 권위의 주거·부동산 분야 시상행사 중 하나인 한경주거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3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가운데 ㈜백송홀딩스(회장 박정삼)에서 선보인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2,070가구로 조성되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적용되고, 최고 67층의 스카이라인에 전용면적 84~244㎡의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입주민의 품격 있는 생활을 위해 1만900㎡ 규모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인 '살롱 드 르엘'을 조성하고, 수영강 전망의 리버뷰 아쿠아 풀을 비롯해 테라피 스파, 피트니스 클럽,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도 있다. 센텀시티 내 벡스코, 영화의 전당, 부산시립미술관 등과 인접해있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도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다. 교통도 좋은 편이다. 도시철도 동해선, 광안대교, 번영로 등을 이용해 다양한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처럼 2,070세대의 대규모 단지에 편리한 생활·교통 인프라를 갖춘 입주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설계 등을 반영한 '랜드마크 단지'로 국내 주택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해당 단지를 넘어 지역의 가치까지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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