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삼동다락생활문화센터에서 11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동다락생활문화센터 원데이클래스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욕구 충족 및 화합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회썰기' 및 '수제비누만들기' 수업이 진행돼 성황을 이루었다.
11월 프로그램은 '바른자세 척추운동', '와인만들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1월 26일(화) 오후 2시, 11월 29일(금)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원데이클래스 신청서는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팩스(055-860-8199)로도 신청가능하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평소 접하지 못하였던 다양한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켰으면 한다"며 "지역민들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